글로벌지네틱팜㈜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,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웃 돕기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, 매년 총 매출액의 1%를 후원금으로 기탁한다.
백학면에 위치한 글로벌지네틱팜㈜은 한국지네틱팜㈜의 판매와 영업을 맡고 있는 기업으로, 지난해 2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00억~200억 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.
한국지네틱팜㈜ 박명애 대표 역시 2002년 ㈜한국프라센터 화장품으로 출범해 2003년 국내 최초로 프라센타(태반) 양모제를 출시하고 2010년 연천공장을 준공, 현재에 이르고 있다.
연천=정동신 기자 dsc@kihoilbo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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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동신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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